안녕하세요. 오늘은 '젊은 여자 MC라서 김신영 전국노래자랑 강제하차'에 대해 알아보려 합니다.
전국노래자랑 김신영 강제하차
전국노래자랑 MC를 맡고 있었던 김신영이 오늘 갑작스럽게 강제하차 소식을 전하게 되었습니다. 강제하차시킨 이유를 KBS 측에서 제대로 말해주지 않아 다양한 소문들이 돌고 있었는데 그중에 김신영이 젊은 여자 MC라서 맞지 않는다는 말이 나왔다고 합니다.
물론 송해 선생님이 MC를 맡고 있을 때보다 시청률이 증가한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5%에서 소폭으로 반등하면서 안정적인 진행력을 갖추며 조금씩 나아지고 있는 상황이었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오늘 김신영에 대한 강제하차 소식이 전해졌고 이 사실과 함께 제작진도 KBS로부터 MC 교체 통보를 받았다고 합니다.
전국노래자랑? 김신영?
우선 전국노래자랑이라는 프로그램은 대한민국에서 1980년부터 지금까지 진행하고 있는 최장수 프로그램입니다. 송해 선생님이 34년간 진행을 맡아서 세계 최고령 MC로 기네스북에도 올랐기에 그다음 MC를 맡는 사람은 상당한 부담이 될 수밖에 없었지만, 결국 여러 방면에서 좋은 능력을 보여준 김신영이 그 자리를 맡게 된 것입니다.
김신영 젊은 여자 MC라서
강제하차 이유는 젊은 여자 MC는 전국노래자랑 특성에 맞지 않는다면서 이러한 KBS의 내부 의견을 김신영 측에 전달했다고 합니다.
물론 1983년생인 김신영이 젊다고 표현하기에는 다소 애매하지만 전국노래자랑 시청자가 나이대가 있다 보니 그런 표현이 나온 것으로 보이며, 실제 주요 시청자층이 김신영을 잘 모른다는 점도 이유로 거론되기도 하였습니다.
결국 김신영을 강제하차 시키고 다음 MC로 방송인 남희석을 확정시킨 것을 보면 이런 부분들을 입증해주고 있습니다.
마치며
지금까지 '젊은 여자 MC라서 김신영 전국노래자랑 강제하차'라는 주제로 알아보았습니다. 김신영이 젊은 여자 MC라서 전국노래자랑과 맞지 않다 김신영을 아는 사람들이 많이 없다는 이유로 인기 있는 공영방송 프로그램 MC를 사전 공지도 없이 갑자기 바꾼다는 게 참 찝찝하지 않을 수 없는 상황입니다. 과연 이렇게 갑작스러운 교체가 방송인 남희석과 전국노래자랑이라는 프로그램을 오랫동안 사랑해 온 시청자들에게 긍정적인 반응을 불러올 수 있을지 지켜보도록 하겠습니다.